치아살리기치료는 단순한 치료를 다르게 표현하는 '마케팅적인 용어'이어서는 안됩니다.

치아살리기치료는 정말로 치아를 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저희만 대단하다고 말하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는 '치아살리기'라는 표현을 세상에 내놓기 한참 전부터 무수한 사례를 시술하며 연구하였고,
이제는 이 표현에 걸맞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는 판단이 섰던 2005년쯤부터 '치아살리기'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정한 치아살리기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하지만,
의료진의 실력과 수많은 성공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 헌신하려는 마음이 요구됩니다.
시술하는 동안 서서 허리와 고개를 크게 굽히는 등 불편한 자세로 긴 시간 난이도 높은 집중이 요구되는데,
이는 실력이나 경험만 가지고는 불가능합니다. 의료진이 환자에 대해 헌신하는 마음과 감내하려는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이정도면 됐다'라는 안이한 마음은 조금도 없어야 하며,
'조그마한 실수라도 용납한다면 치아살리기치료를 성공시킬 수 없다'는 고집스러운 마음도 요구됩니다.

저희만 특별하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환자를 향한 저희의 긴 시간의 노력과 헌신은 진심이라고 자부합니다.
'치아살리기치료, 그것은 우리의 미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