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턱이나 무턱, 개방교합 등의 난이도가 높은 상태에서 환자의 얼굴뼈와 골격을 건드리지 않고도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치과의사 모두가 인정하는 어려운 치아교정입니다.
이런 시술에서 좋은 결과는 많이 만들 수 있어야 고난이도 치아교정을 잘 한다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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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교합까지도 잘 맞추면서 치아교정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치아의 치관(머리부분)에 교정력을 주어 치아를 쓰러트리며 교정하는 경우는 겉으로 보기엔 치아가 가지런해진 것처럼 보이나 치아뿌리까지 온전하게 이동한 것이 아니기에 의외로 교합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치아는 음식을 잘 씹기 위한 기관입니다. 아름다움을 개선하기 위해 치아의 원래기능인 씹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치아교합까지도 잘 맞추면서 아름답게 안모를 개선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교합을 잘 맞추면서 치아교정을 할 수 있어야 교정을 잘 한다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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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교정을 통해 무너져가는 치주를 살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악습관이나 노화 등으로 인해 치아의 악궁(아치)이 부분적으로 무너지면 치아 주변조직까지 안좋아지면서 치아는 한꺼번에 쓰러지곤 합니다. 이 때 쓰러진 치아를 한번에 세우면서 치주를 복원하는 교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무너진 치주까지 복원 하면서 치아를 한번에 세우는 것은 어려운 치아교정입니다.
더 나아가 복원된 악궁을 잘 유지시키는 교정을 할 수 있을 때 치아교정을 잘 한다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