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치료

치아살리기 치주치료

Dental Group Implantia Special

치주치료란?

치아주변으로 진행된 염증을 제거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치료하여
치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치주질환 단계별 증상

치주염은 잇몸의 뼈 부분까지 염증이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 01

    건강한 상태

    치아 주위의 잇몸이 핑크색을 띄며, 잇몸에서 피가 나지 않음. 스케일링을 6개월 - 1년 주기로 받고 올바른 칫솔질로 건강한 치주 조직을 유지
  • 02

    치은염 (초기 - 중기)

    치아 주위의 잇몸이 붉게 부어있으며, 칫솔질 등을 할 때 피가남. 스케일링 주기의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며, 올바른 칫솔질을 시행하여야 함.
  • 03

    치주염 (중기 - 말기)

    주기적으로 잇몸이 붓고 피가나며, 욱씬하거나 우리한 통증이 나타남. 치주치료 및 정도에 따라 치주수술(잇몸수술)이 필요함. 향후 관리 정도에 따라 3 - 6개월 간격으로 내원하여 유지치료를 시행하여야 함.
  • 04

    치주염 (말기)

    잇몸이 항상 부어있으며, 이가 흔들리는 정도가 점점 심해짐. 치주치료가 필요하며, 정도에 따라 치아를 발치하여야 할 수 있음.

저희 치과에서는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치주치료, 치아뿌리 절단술, 치아 재식술등의
다양한 치료로 치아를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주치료 종류

  • 스케일링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1차적인 치주치료입니다.

    초음파 기구를 통해 치아표면의 치태, 치석 및 침착물을 제거합니다.
  • 치은연하소파술(잇몸치료)

    치주염이 진행되어 스케일링 다음으로
    고려되는 치주치료입니다.

    잇몸을 국소 마취한 후 기구를 이용하여 잇몸아래의
    치석 및 염증을 직접 제거합니다.
  • 치은박리소파술(잇몸수술)

    잇몸치료로도 접근이 어려운 치주염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 고려되는 치주치료입니다.

    잇몸을 절개하여 치아 뿌리와 잇몸 뼈를
    개방한 후 치석 및 염증을 제거합니다.

치주치료 예방법

치주질환은 올바른 잇솔질 습관과
정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잇솔질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올바른 잇솔질을 하더라도 치석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치주질환이 어느정도 진행되기까지 통증이나 특별한 증상을 느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치과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여 검진을 하고,
스켈링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